▲ 안산시 단원구는 각 동 주민등록 및 서명확인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안산=광교신문] 안산시 단원구는 각 동 주민등록 및 서명확인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실시된 이번 교육은 주민등록의 법령 개정사항과 함께 주민등록 및 본인서명사실 확인제도 실무 운영 전반에 대한 내용을 위주로 실시됐으며, 통합민원 창구 직원들이 평소 궁금한 사항에 대한 교육도 병행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더불어 외부강사를 초빙해 ‘공직자의 격을 높이는 CS감성경영’이라는 주제로 감성소통의 방법을 통해 올바른 민원응대 기법에 대해 알아보는 친절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구청 관계자는 “주민등록·서명확인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직무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친절마인드를 향상시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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