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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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광교신문]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자 하는 장애인식개선 공연 ‘아주 조금 다른 거에요’ 공연이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6개교 766명이 관람했으며 지난 16일(화)10:00~11:00 청룡초등학교 전학년 48명, 17일(수) 마도초등학교 전학년 117명, 18일(목) 동학초등학교  1학년 172명, 23일(화) 숲속초등학교 1학년 149명, 24일(수) 석천초등학교 유치부 및 1-3학년 80명,  25일(목) 동탄중앙초등학교 2학년 200명이 관람했다.

아이들이 장애인식개선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
아이들이 장애인식개선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

 

공연은(극단 : 주변인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노래와 춤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들에 대한 배려심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장수 보건소장은 “미래를 이끌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애인식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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