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비롯한 교사·학부모 모두 기대감 상승

▲ 안산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화랑초등학교 교사 및 학부모들과 단원청소년수련관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산=광교신문] 안산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화랑초등학교 교사 및 학부모들과 단원청소년수련관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단원청소년수련관 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단원청소년수련관에 대한 정보제공 및 프로그램 안내, 시설 라운딩, MAKER사업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화랑초등학교 학부모는 “단원청소년수련관 개관에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특별하고 친밀한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산시청소년재단 김희삼 대표는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과 함께 지혜로운 동행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단원청소년수련관은 오는 5월 19일 개관식을 개최하며, 개관식 당일은 안산시 대표 청소년 축제인 “열정 유”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단원청소년수련관은 6월 정식 프로그램 운영 이전에 5월 교육문화특강을 통해 사전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단원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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