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회식’ 참석 모습
[경기=광교신문]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은 23일, 경기도 광주 팀업캠퍼스 2야구장에서 열린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회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로 열린 이날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회식에는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윤경, 양경석 의원 등 많은 도의원과 김응룡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 허구연 KBO 총재고문, 김재철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 야구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원기 부의장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회식’ 행사가 열리게 된 것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원기 부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스포츠 분야에서 저마다의 꿈이 이루어지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경기도의회에서는 아마추어리그 활성화를 통해 스포츠 저변 확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도민과 함께 체육 정책 지원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6개 팀은 양주 레볼루션과 연천 미라클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9월 말까지 매주 팀업캠퍼스 야구장에서 리그전을 펼치며, 총 60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