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씨네마 콘서트’ 홍보문
[용인=광교신문] 용인시 기흥도서관이 오는 26일 별관1층 시청각실에서 영화 속 민요이야기를 주제로 ‘가족 씨네마 콘서트’ 무료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흥도서관이 2019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른 것으로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공연팀을 지원하고 도서관은 장소를 제공한다.

이 자리에선 국악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민요밴드 날리굿이 국악 영화를 소개하고 영상과 음악을 함께 감상하는 콘서트를 선보인다.

초등생 이상 시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하려면 기흥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문화행사접수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영화 속 우리음악을 생동감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온 가족이 도서관을 찾아 문화생활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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