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환으로 고양시 일산서구는 ‘일산서구와 함께하는 2019 고양시 통합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일산서구청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는 서구청 신청사 이전 후 대강당에서 열리는 첫 행사로 물류직, 경리직, 컴퓨터강사, 요양보호사, 미화원등 다양한 직종의 구인을 희망하는 파주·고양 등 소재 10개 업체가 참여해 구직자 1백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블로그에 사전 접수를 하고 구직등록을 하면 당일 행사장에서 현장 면접을 볼 수 있고, 부대행사로 진로적성검사, 대안직업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으로 행사장을 찾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나 일산서구 산업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운영책임관인 배규준 산업위생과장은 “박람회를 통해 일자리를 찾는 시민들의 취업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에게 행복을 주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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