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20명 참여, 딸기타르트 만들며 즐거운 시간 보내

▲ 의왕시
[의왕=광교신문]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꿈누리카페 1호점은 지난 13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딸기타르트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2번째 테마체험 행사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사전 선착순으로 접수받은 2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2시간 동안 열심히 딸기 타르트를 만들었다.

청소년들은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만든 딸기 타르트를 완성해 포장한 뒤 각자 집에 가지고 돌아가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체험행사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딸기 타르트를 만들어 보고 싶어 체험에 신청했었는데, 무척 재미있고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민재 관장은“앞으로도 꿈누리카페에서 청소년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꿈누리카페에서는 연 6회 테마체험을 계획하고 있으며, 오는 6월에‘나만의 네온사인 만들기’를 주제로 3차 테마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꿈누리카페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소식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및 꿈누리카페 전용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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