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버스킨(BUSK-人)’, 4월 12일 부터 용인시 관내 곳곳에서 2019년 정규 공연 시작

버스킨 공연 사진.
‘용인버스킨(BUSK-人)’ 공연 사진.

[용인=광교신문] 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민을 찾아가는 문화예술 콘텐츠 용인버스킨(BUSK-)’412일 부터 용인시 관내 곳곳에서 2019년 정규 공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용인버스킨(BUSK-)’은 노래, 연주, 마술, 마임, 무용, 전통예술과 같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거리 공연사업으로, 올해 정규 공연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경전철 기흥역, 용인농촌테마파크, 경기도박물관 등 용인시 관내 곳곳에서 일정에 맞춰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다년간의 운영을 통해 용인 거리예술의 활성화를 이끌며 시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용인버스킨(BUSK-)’은 시민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에는 참여 아티스트 선별부터 공연까지 전 과정에 거쳐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운영된다.

한편 재단은 거리에서 진행되는 용인버스킨(BUSK-)’의 특성상 황사와 미세먼지가 예상되는 4월 공연 진행 시 공연을 관람하는 시민에게 미세먼지 마스크를 지급하는 SNS 미세먼지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연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용인버스킨(BUSK-) 온라인 카페(https://cafe.naver.com/yongincf) 및 각종 공식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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