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법은 단순하게, 맛은 품격 있게
학교급식은 짧은 시간에 대량 조리를 해야 하는 시스템으로, 주 메뉴를 조리하는데도 시간이 빠듯해, 후식 메뉴는 반 조리 식품 또는 완제품을 사용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후식 요리 레시피 개발을 통해 학교급식은 맛없다는 편견을 버리고 맛있고 품격 있는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16일을 시작으로 11월 12일까지 매월 셋째주 화요일 총 6회에 걸쳐 안산시 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장에서 실시된다.
김재영 기자
kimwodu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