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글짓기, 청소년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어

▲ 2019 수원시 환경작품 공모전 포스터
[수원=광교신문] 수원시는 제24회 환경의 날을 맞아 8일부터 오는 5월 13일까지 ‘2019 수원시 환경작품 공모전’을 연다.

공모 부문은 환경을 주제로 그림과 글짓기 등 2개 영역이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초·중·고 학생과 같은 연령대 청소년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분야별 최우수상 6명, 우수상 12명, 장려상 18명을 선정한다.

작품 주제는 환경 보전, 친환경생활실천 등 환경 분야 전반이다.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쓰레기 등 환경문제와 에너지 절약, 자원 순환, 친환경 교통 등에 대한 참신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작품에 담아내면 된다.

5월 24일 수상작을 발표하고, 6월 1일 열리는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한다. 그림 부문 입상작은 기후변화체험관 두드림, 수원시 생태교육환경체험관 등에 전시할 예정이다.

응모작은 수원시 환경정책과로 방문·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소식-시정소식 게시판 ‘환경 작품’을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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