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를 진행한 공사관리부 직원들은 노후한 조명설비를 고효율 LED로 바꾸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비점검을 했다.
공사 관계자는 “전기 기술을 보유한 직원들의 능력을 활용해 지역에 봉사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직원들이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도시공사는 각 부서별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중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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