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차 ‘안전점검의 날’ 안전문화운동

▲ 제277차 안전점검의 날 진행된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캠페인
[부천=광교신문] 부천시는 지난 4일 전철 1호선 역곡역에서 공무원, 유관기관, 민간단체, 기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7차 ‘안전점검의 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가안전대진단 홍보로 진행됐다. 시민들에게 자율점검표를 배부해 자율점검을 실천하며 생활 속 안전에 관심을 갖도록 했으며, 상가, 점포 등 다중이용시설에도 자율점검 후 점검표를 게시하도록 안내했다.

이날 홍보전단 3천장과 홍보물품 1천여 점을 배부했다. 이와 함께 소화전 등 소방시설,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횡단보도의 불법 주정차에 대한 주민신고제를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캠페인을 통해 자율안전점검 활성화와 안전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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