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단원과 만나다
이미지와 글을 함께 활용해 가독성이 좋은 ‘카드뉴스’는 모바일 이용률이 높아지면서 SNS 홍보의 효과적인 툴로 활용되고 있다. 단원구에서는 이러한 카드뉴스 형태로 단원구 스토리텔링, 구정 소식, 우리동 이야기를 제작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우리가 살고 있는 단원구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주로 홈페이지, SNS에 게시하는 카드뉴스를 동영상 파일로 제작, 동 행정복지센터 TV를 통해 표출함으로써 카드뉴스를 접할 수 있는 대상을 확장해 더욱 효과적인 구정홍보를 실시한다.
이만균 단원구청장은 “누구나 핸드폰을 들고 다니는 시대에 카드뉴스는 대중들에게 친근한 콘텐츠 형식이다”며 “동 행정복지센터 TV에서도 접할 수 있게 함으로써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영 기자
kimwodu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