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원 용인여성의소대장 이임, 양계순 용인여성의소대장 취임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광교신문] 용인소방서1일 용인시청 컨벤셜홀에서 용인여성의용소방대 대장 이·취임식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유관기관 단체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16년 취임하여 재직기간동안 각종 재난현장에서 지역 주민들을 보호하고 시민들의 안전문화 의식을 높이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민혜원 용인여성의용소방대장의 노고를 치하고 새로 취임하는 양계순 용인여성의용소방대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로 취임하는 양계순 대장은 민혜원 전임 대장님의 헌신과 노력으로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화합과 협동으로 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은석 서장은 새로 취임하는 양계순 대장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새로 취임하는 대장을 중심으로 105만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