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향남 2지구 유흥업소 불법광고 집중점검

[화성=광교신문] 화성시 향남1·2 택지지구 불법 유동광고물 합동 정화활동이 지난 21일 향남 1·2지구 중심상가에서 펼쳐졌다.

무분별한 불법광고물 점검을 통한 법질서 확립 및 깨끗한 거리를 조성키 위한 이번 행사는 1월부터 3회에 걸쳐 불법유동광고물 자진철거 등 계고 후 미 철거 불법광고물을 점검, 단속했다.  
   
향남읍, 화성서부경찰서, 발안지구대 총 37명이 투입돼 불법 유동광고물(에어라이트 등) 집중 등을 강제 철거했다.

단속에 취약한  22시 이후 야간 시간대 향남 2지구 유흥업소를 집중점검하고 트럭 2대 , 렉스턴 1대, 봉고차 1대 등 총 4대 이용 불법 광고물을 철거했다.  

형태훈 향남읍장은 “깨끗하고 기분좋은 거리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사업주분들도 불법 광고물을 자제하는등 자정노력을 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