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 실시계획 심의 및 공조체계 확립방안 논의

▲ 의왕시
[의왕=광교신문] 의왕시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근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서울구치소장, 의왕소방서장, 제2506부대 3대대장 등 방위협의회 위원 16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안보영상을 시청하고 군부대 주요 훈련일정 보고와 2019년도 의왕시 민방위 실시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공조체계 확립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시장은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앞으로 지역안보 태세를 확립하고 굳건한 안보를 구축하는데 통합방위협의회가 적극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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