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읽는 5인의 시선’ 강연 개최

▲ ‘미래를 읽는 5인의 시선’ 강연 포스터
[고양=광교신문] 고양시 대화도서관은 ‘2019 아주 특별한 주제’의 일환으로, 오는 4월 ‘미래를 읽는 5인의 시선’ 강연을 개최한다. 2016년부터 시작된 강의는 연중 프로젝트로, 매달 한 가지 주제에 대해 해당 분야의 각 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해석과 지식을 접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인문학 강의이다.

오는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오전10시와 저녁7시에 진행되는 이번 강의에서는, 전문가 5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미래변화’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4월 12일 4차산업혁명의 시대, 일상에서 IT 트렌드를 읽다/이임복, 4월 16일 기술로 변화하는 미래, 어떤 공부와 직업이 필요한가?/송은정, 4월 17일 창의력이란 무엇인가?/곽백수, 4월 18일 인공지능시대,공부의미래/구본권, 4월 19일 4차산업혁명시대 주목하는 미래 인재상/신상진 등으로 구성된다.

최경숙 일산서구도서관 과장은, “매달 열리는 ‘아주특별한주제강의’로 수강생들이 인문학을 가깝게 여기고, 생활 속 인문학 구현을 통해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오는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화도서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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