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42호선 연장 3km, 사업비 8억원 투입
이번에 진행되는 도로포장 정비 대상지는 상록구 사사동 테콤단지부터 수원시계 구간, 벌터IC삼거리부터 노리울 구간 등 총 연장 3km로 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이달 말부터 착공에 들어가 경기도체육대회 개최 전에 모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구청 관계자는 “도로포장 정비와 병행해 도로변 잡초 제거, 보도 정비 등을 통해 사람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공사에 따른 교통정체 등 불편사항에 대해 시민들의 많은 양해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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