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학습 가능… 25개 학습모임 선발

▲ 고양시
[고양=광교신문] 고양시는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온누리 강좌’ 참여자를 모집한다.

2013년부터 시작한 ‘온누리 강좌’는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듣고 싶은 강좌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고양시 거주자나 고양시 소재 기업 종사자인 성인학습자로 구성된 7인 이상의 학습모임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25개 학습모임을 선발할 예정으로 선착순 모집이 아닌 온누리 강좌 선정 기준표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기준표, 공고문 등은 고양시청 홈페이지나 고양시 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누리 강좌’ 참여자 모집 완료 후, 선정된 강사와 학습모임 대표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4월부터 강좌를 시작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습모임의 대표자는 ‘온누리 강좌 신청서’와 ‘개인정보취급 및 학습자의 의무에 관한 동의서’를 작성해 고양시청 평생교육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이나 고양시 평생학습포털 참여마당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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