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안전취급 요령을 비롯해 농기계 고장 시 대처요령, 농기계 부속작업기 탈부착 방법,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등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실습 위주로 교육한다.
시는 올해 보행관리기를 구입한 70곳 농가에 100만원, 트랙터 구입 14곳 농가에는 구입금액의 50% 범위내에서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농기계 사용법을 정확히 익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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