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농단을 우리가 막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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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중선
  • 승인 2019.03.12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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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고문과 조선일보는 오자를 못 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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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중선의 善Bar=광교신문]

오랜만에 조선일보 김대중 고문의 글을 정독했습니다. '사람도 과정도 목표도 없다'는 제목의 칼럼으로, 문재인 정부를 트럼프 정부에 빗대어 비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보기에, 김대중 고문의 글은 미국 신문과 미국 전문가들의 논리와 표현을 차용한 사대주의의 발로였습니다. 김대중 고문은 특히 팔순에 접어든 원로 보수 언론인으로서 진보적인 문재인 정부에 대한 취재력이 떨어진 것을, 참모들이 이견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과정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는 표현으로 호도하는 것으로도 보였습니다.

또 조선일보 편집국장과 주필까지 역임한 김대중 고문이, 그 유명했던 김대중 칼럼에서 대북 제재를 <대북 제제>로 표현하는 오자를 남겼다는 사실은 정말 이해하기 힘듭니다. 김대중 고문 본인이 실수를 한 것이지만, 김고문의 칼럼을 제대로 편집하거나 감수하지 못하는 조선일보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김대중 고문의 표현을 빌려서
문중선의 善Bar 뉴스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김대중 고문과 조선일보는 김대중 칼럼의 오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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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본 것인지, 못 본 척하는 것인지 알고 싶을 뿐이다.

#법고창신 #화이부동 
#조선일보 #김대중고문 #김대중칼럼 #오탈자

문중선
문중선
  • 고려대 경제학과 졸업
  • 1987.11 KBS 입사. 사회부, 경제부, 특집부 기자
  • 경제부에서 대한상의, 무역협회, 삼성그룹, 증권거래소, 증권감독원, 보험감독원 출입기자
  • 1994.9. YTN 입사. 사회부에서 '초대 시경캡'
  • YTN 사회부 차장 (시경캡 시절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특종)
  • 2000년 미국 실리콘밸리 1년 연수 후
    경제부장, 초대 기동취재부장, 편집부국장.
  • YTN 초대 미디어전략실장, 사이언스TV 본부장.
  • YTN 글로벌뉴스센터장 . 영남취재본부장 등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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