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남북표준 시범도시 추진을 위한 ‘제11회 고양시정포럼’ 개최
고양시, 남북표준 시범도시 추진을 위한 ‘제11회 고양시정포럼’ 개최
  • 김재영 기자
  • 승인 2019.03.1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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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남북교류의 현재와 미래를 되짚어 보는 자리 마련해
▲ 고양시
[고양=광교신문] 고양시와 고양시정연구원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남북표준 시범도시추진에 대한 고양시 남북교류 정책방향을 주제로 ‘제11회 고양시정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차 북미정상회담에 따른 한반도 정세변화 속에서도 고양시의 남북교류모델인 남북표준 시범도시 추진전략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실행 가능한 남북교류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럼의 주제는 ‘고양시 남북교류의 현재와 미래: 남북교류의 혁신모델, 남북표준도시’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반도 평화시대와 남북표준도시’와 ‘미시적 관점에서 남북표준도시’ 두 개의 세션과 고양시 남북교류의 현재와 미래를 되짚어 보는 종합토론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남북표준 시범도시란 지난 분단 70년 동안 남북 간 다양한 분야에서 이질화된 것들을 동질화하겠다는 것으로 이러한 작업은 오랜 시간 준비가 필요해 고양시가 남북의 농업, 환경, 유소년 체육 분야 등 적용 가능한 부분부터 앞장서 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기초 자치단체에서 남북 표준통합에 관한 포럼으로는 고양시에서 전국 최초로 개최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을 주관한 이재은 고양시정연구원장은 “앞으로 중앙부처 및 산하 국책연구기관들과 함께 남북표준에 대한 논의를 구체화 하고, 고양시가 남북의 표준을 세우기 위한 정책방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남북의 동질성회복을 위한 문화예술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며, 한국문화가치대상 ‘남북문화교류 활성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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