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대공원 야간 걷기 운동교실 운영 모습
[부천=광교신문] 부천시 오정보건센터는 주민의 건강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오정대공원 야간 걷기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오정대공원 야간 걷기 운동교실은 오는 4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부천시체육회 체조협회 전문강사의 지도로 올바른 걷기 방법을 배우고 오정대공원 트랙을 걷는다. 신나는 댄스교실과 스트레칭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문옥영 오정보건센터장은 “지역주민들이 생활터에서 쉽게 운동을 접할 수 있어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운동교실에는 부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정보건센터 1층 100세 건강실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