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찾고 키워나가는 장 마련

▲ 안산시
[안산=광교신문] 안산시 안산시청소년재단 상록청소년수련관에서는 5일 청소년과 학부모, 실무자 및 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꿈땅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입학식’을 열고 올해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상록청소년수련관의 ‘꿈땅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40명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전문체험활동, 자기개발활동, 특별지원활동, 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정병국 관장은 환영사를 통해 “방과후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꿈꾸는 세상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꿈과 끼를 찾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방과후 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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