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 기념…3월중 관내 초·중·고등학교 배포

▲ ‘청소년을 위한 안산의 독립운동 이야기’
[안산=광교신문] 안산시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안산의 독립운동사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삽화와 더불어 활동지 형식으로 된 ‘청소년을 위한 안산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딱딱할 수도 있는 안산의 독립 운동사에 대해 가독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해 청소년이 접했을 때도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만들었다.

특히 만화 형식의 삽화를 삽입해 지루할 수도 있는 책의 분위기에 변화를 줬으며, 각 파트별로 정보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청소년 스스로 생각을 유도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책은 3월 중 관내 초·중·고 등에 배포되며 이후 교재로 사용하길 원하는 중학교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학습용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배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문화예술과 또는 안산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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