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모두누림센터에서 2019년 재단 임직원 청렴실천 결의 대회 열어

화성시여성가족재단의 '2019 임직원 청렴실천 결의 대회' 모습.
화성시여성가족재단의 '2019 임직원 청렴실천 결의 대회' 모습.

[화성=광교신문] 화성시여성가족재단은 34일 모두누림센터에서 2019년 재단 임직원 청렴실천 결의 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직원 대표자 2인이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문을 선창하고, 전직원이 함께 선서하여 청렴을 실천하고자 하는 결의를 함께 다졌다. 재단의 이번 청렴실천 결의 대회는 시민들에게 청소년 및 여성가족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 재단차원의 청렴도를 향상하기 위한 것이다. 내용은 공직사회의 부패예방 알선 및 청탁근절 금품, 향응 등의 수수 금지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 등이다.

노영래 대표이사는 이번 결의 대회에서 공직사회의 가장 큰 덕목이 청렴이라고 언급했다. 1인의 부패가 조직 전체의 부패로 퍼져나갈 수 있는 독버섯이 될 수 있다며, 직무와 관련된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개인의 부패를 철저히 경계할 것을 주문했다.

화성시여성가족재단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20192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 서약서를 작성했으며, 지난해는 임직원의 부정행위 신고를 받는 청렴저울을 모두누림센터과 유앤아이센터 내에 비치하여 직원의 부정부패를 경계하고, 주기적으로 청렴교육을 전직원에게 실시하는 등 재단 스스로의 자정적인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항상 깨어있는 청렴의식으로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화성시여성가족재단의 모습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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