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고양=광교신문] 고양시는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2019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00명을 모집한다.

이번 공공근로사업 분야는 도서관사서지원, 행정지원보조업무, 공공시설물정화, 불법광고물정비 등이며, 사업기간은 오는 5월부터 8월까지다.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근로능력이 있는 고양시민으로서 기준중위소득 65%이하로 세대재산 2억 원 이하인 사람이다.

사업개시일 기준 실업급여 수급권자, 생계급여 수급자, 1세대 2인 이상, 대학 및 대학원생을 포함한 재학생 등은 참여할 수 없다.

65세 미만은 주 25시간, 65세 이상은 주 오후 3시간을 근무하게 되고, 임금은 2019년 최저임금, 부대비, 주휴·연차수당이 지급된다.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정보제공동의를 위한 도장을 준비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양시 민원콜센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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