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가입 시 책꾸러미 무료 배부

▲ 2019 상반기 단원어린이도서관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 안내문
[안산=광교신문] 안산시 단원어린이도서관은 오는 3월 26일부터 영유아를 대상으로 ‘상반기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의 안산시 대표 영유아 독서사업으로, 북스타트 회원가입 시 그림책 2권과 손수건, 크레용 등이 담긴 책꾸러미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후속프로그램도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상반기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은 아기와 양육자간 상호소통놀이 ‘아이재미 8지능놀이’, 음악적 두뇌를 발달시키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워주는 ‘유리드믹스 음악놀이’, 그림책 읽기와 다양한 독후활동 ‘그림책 놀이터’, ‘폴짝폴짝 책놀이’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영유아들이 북스타트를 통해 어릴 때부터 책과 친해지길 바란다”며,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으로 책 읽는 즐거움과 도서관을 친숙한 공간으로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북스타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3월 5일 10시부터 단원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단원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단원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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