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동안 활동할 e수원뉴스 으뜸기자 4명에게 위촉장 전달

▲ 수원시는 26일 수원시청 소회의실에서 ‘2019 e수원뉴스 으뜸기자’ 위촉식을 열고 으뜸기자 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수원=광교신문] 수원시는 26일 수원시청 소회의실에서 ‘2019 e수원뉴스 으뜸기자’ 위촉식을 열고 으뜸기자 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조청식 수원 제1부시장은 2019년 으뜸기자로 선정된 하주성, 한정규, 서지은, 김윤지 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으뜸기자는 오는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1년 동안 수원 전역의 관광·안전·문화 등 다양한 소식을 신속·정확하게 e수원뉴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수원시는 e수원뉴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기자를 대상으로 해마다 으뜸기자를 새롭게 선발한다.

만 2년 이상 e수원뉴스 시민기자로 활동한 기자 가운데 채택된 기사 건수, 내용 우수성, 참여도, 완성도 등을 종합평가해 활발한 시정참여와 홍보활동을 펼친 기자를 으뜸기자로 선정한다.

으뜸기자로 선정되면 e수원뉴스 으뜸기자 명함을 사용할 수 있고, 매월 기획회의 참석과 특별 취재기회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날 위촉장을 전달받은 하주성 기자는 2015년부터 5년 연속, 한정규 기자는 2017년부터 3년 연속, 서지은·김윤지 기자는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으뜸기자로 활동하게 됐다.

수원시 홍보기획관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e수원뉴스 기자들은 수원의 곳곳을 다니며 시민들에게 시정을 알렸다”면서 “올해도 완성도 높은 기자 활동으로 수원을 널리 홍보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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