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혁신 발자취의 중심, 삼성이노베이션에 가다

▲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는 지난 23일 2019년 첫 주말체험활동으로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을 방문했다.
[고양=광교신문]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는 지난 23일 2019년 첫 주말체험활동으로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을 방문했다.

이번 주말체험활동은 노을학교 청소년들의 창의·융합적 문제해결역량을 기르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 능동적인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기획됐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노을학교 청소년들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인류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바꾼 혁신의 역사를 체험하며, 4차 산업혁명을 이해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

노을학교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미래의 주역이 되도록 앞으로도 전문 체험활동을 지속해가겠다”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는 고양시에서 지원하는 국가사업으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며, 1년 동안 교과학습, 주중 및 주말체험활동, 캠프, 동아리활동, 자기개발활동, 개인상담, 4차 산업교육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현재 2019학년도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노을학교 참가자를 상시 모집 중이며, 입학 상담은 어울림누리 내에 위치한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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