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3·1운동 100주년 기념 영화 상영 안내문

[성남=광교신문]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26일부터 오는 3월 10일까지 12일간 3·1운동 100주년 기념하는 체험·전시·영화 상영회를 진행한다.

1층 열린 공간에서 청소년들이 작성한 3·1운동 100주년 기념 메시지를 담은 태극나무를 게시하고, 영화 배경 속 독립운동가를 통해 열사들의 업적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로 보는 독립운동가” 테마 전시회가 열린다.

일제강점기 배경 영화 “동주”와 “박열” 상영을 2월 26일, 2월 28일 이틀 간 지하 2층 다락방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공정무역홍보단 홍희연 단장은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린 3·1운동 의미를 되새기고, 청소년들이 그 날을 잊지 않았으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2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12일간 체험·전시·영화 상영회가 진행 되니 참여를 희망하거나 문의사항은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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