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고, 청소년 및 시민들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오는 3월 15일까지 ‘3.1운동 100주년 기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고양=광교신문]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고, 청소년 및 시민들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오는 3월 15일까지 ‘3.1운동 100주년 기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3·1운동 100주년 기념 프로젝트는 독립선언서 낭독 릴레이, 독립선언서 배포, 독립선언서 작성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한다.

온라인 활동인 독립선언서 낭독 릴레이는 지난 25일부터 마두청소년수련관 7개 자치동아리에서 시작했으며, 독립선언서의 원하는 구절을 낭독해 개인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오프라인 활동으로 3월 2일까지 마두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에서 독립선언서 4천부를 지역주민과 청소년에게 무료로 배포하며 독립선언서를 직접 써보는 체험활동도 진행된다.

고양시청소년재단 박윤희 대표이사는 ”청소년주도의 온라인 독립선언서 낭독 릴레이 등을 통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배움과 동시에 청소년의 역사적 자긍심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관련 문의는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으로 하면 된다.

마두청소년수련관은 고양시 출연기관인 고양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 청소년들의 창의적이고 건강한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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