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류근원 회장 이임…제12대 최유정 신임회장 취임

▲ 안산시
[안산=광교신문] 새마을문고안산시지부는 26일 회원 및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제1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새마을문고안산시지부 신임 최유정 회장이 류근원 제11회장에게 공로패 전달, 신·구 임원 인사, 이·취임사, 내빈 축사, 기념촬영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이임한 제11대 류근원 회장은 지난 임기를 회고하며 “새마을문고 임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새마을문고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문고관계자들의 협조를 부탁드리고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제12대 최유정 신임회장은 “전임 류근원 회장님의 뒤를 이어 새마을문고회장이 되어 영광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새마을문고가 좀 더 시민들에게 다가가 책 읽는 문화도시 안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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