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누구나 교실은 다양한 재능과 경험을 갖고 있는 청년들이 강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소규모 클래스의 강사로 활동하는 프로그램으로 2019년 상반기에는 드로잉, 작사, 영상 편집 등 총 11개의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누구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1만원에서 2만원 사이 소액의 재료비만 납부하면 된다. 강의일정은 3월 18일에서 4월 21일 사이로 이루어져 있다. 클래스별 세부 일정 및 수강신청은 경기청년협업마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강사들이 갖고 있는 경험, 전공 등으로 운영하는 강좌를 바탕으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는 시흥시 평생학습과 경기청년협업마을팀 혹은 경기청년협업마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일대일 채팅으로 하면 된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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