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초 입주예정지구 포함 입주 초기 16개 지구 입주지원협의회 운영
입주지원 협의회는 경기도 주관으로, 입주민 대표, 사업시행자, 교육청 등 유관기관, 관련 시군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며 도로, 공원, 수도, 전기, 학교 등 공공시설에 대한 주민불편사항을 듣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올해 입주지원협의회가 신설되는 8개 지구는 남양주 지금 오산 세교2 고양 향동 평택 고덕 하남 감일 시흥 장현 성남 고등 고양 지축 등이다.
도는 2012년부터 지난 해까지 37개 지구에 대해 협의회를 운영했으며, 제기된 2,179건의 입주민 불편사항 가운데 2,001건을 조치 완료했다. 나머지 178건은 추진 중으로 입주민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지속 협의할 계획이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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