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사진 찍기’ 프로그램 운영
새롭게 단장한 전용 미디어교육실에서 진행되는 초급 사진 강좌는 전 사진기자 출신이며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는 오상민 강사가 진행한다.
사진에 관심이 있고 DSLR 또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좌는 오는 3월 7일부터 4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전용 미디어교육실에서 진행되는 초급 사진 강좌를 통해 일상 속에서 또는 여행지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으며 소확행의 기쁨을 누려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 홈페이지 문화강좌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15명만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미디어라이브러리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영 기자
kimwodu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