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여울보건지소, ‘기억탄탄 두뇌깨우기 교실’ 열어

[화성=광교신문] 화성 관내 60세 이상 지역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인지능력개선, 치매 조기발견 및 예방관리를 위한 '2019년 기억탄탄 두뇌깨우기 교실'이 13일부터 오는 3월 7일까지 개최된다.
 
동탄 2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내 경로당에서 개최돼며 치매 예방 프로그램(원예, 요리, 재활 체조 등), 고혈압, 당뇨 검사, 치매·우울 선별검사도 진행된다. 
 

 

특히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치매, 구강질환 등) 교육 및 관리도 이뤄진다. 

심정식 여울보건지소장은 “어르신 치매 예방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며, “치매국가책임제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