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 6월부터 운영 예정

▲ 고양시는 평생교육 전문연수 프로그램 ‘2019 줏대잡이 학교’ 추진을 위한 요구조사를 실시한다.
[고양=광교신문] 고양시는 평생교육 전문연수 프로그램 ‘2019 줏대잡이 학교’ 추진을 위한 요구조사를 실시한다.

‘줏대잡이’란 ‘중심이 되는 사람’을 뜻하며, ‘줏대잡이 학교’는 지역평생교육 인식 개선, 인적 지지기반 마련, 영역별 평생교육 리더 간의 교류 확대, 협력 네트워크 강화, 직무능력 향상 등을 통해 지역 평생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평생교육 전문연수 사업으로 2014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6년째 추진되고 있다.?

이번 요구조사는 온라인 설문조사로 실시되며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요구조사를 통해 확정된 ‘2019 줏대잡이 학교’는 6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시에서 운영한 ‘줏대잡이 학교’는 작은도서관 GO, 시민참여교육 기획자 과정, 문해교육사 양성과정, 평생교육강사 학교, 학습동아리 Jump Up, 에듀컬쳐 PD 과정 등 6개 과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평생교육과 및 고양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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