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주관 ‘2018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부패방지 시책평가 2등급 달성

경기도교육청 전경.
경기도교육청 전경.

경기도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2018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2등급)으로 선정되었다고 1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공공기관의 반부패활동과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2018년도 평가는 2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기도교육청은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이행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위험 제거·개선 청렴문화 정착 청렴 개선 효과 반부패 우수사례 개발·확산 등 6개 영역에 걸쳐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청렴문화 정착반부패 우수사례 개발·확산’2개 영역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전년 대비 6점 상승하여 가장 큰 변화를 보인 영역은청렴개선효과이며,‘부패위험 제거개선영역도 5.66점 상승했다. 이 외 분야에서도 고르게 평가점수가 올라 전년도 3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최종 2등급(우수기관)을 달성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경기도교육청이 지속적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특히 청렴교육 내실화,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홍보 등 청렴업무 재구조화를 통해 청렴문화를 정착하고, 시민감사관 제도 운영과 민관협의회 참여 등의 청렴 거버넌스를 활성화했다. , e-DASAN 시스템 개발·운영을 통한 부패취약분야 개선활동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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