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는 설명절을 맞아 지난 1월 15일부터 30일까지 시민들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판매시설,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민생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시흥=광교신문] 시흥시는 설명절을 맞아 지난 1월 15일부터 30일까지 시민들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판매시설,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민생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쇼핑몰 1곳, 대형할인매장 4곳, 전통재래시장 3곳, 영화관 4곳, 버스터미널 1곳 등 모두 13개 시설이다.

시는 시 안전관리자문단 등 전문기관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주요 구조부 변형·균열·누수 등 결함 여부, 화재, 전기, 가스분야 안전관리 실태, 화재에 대비한 소화장비 및 방화구획, 피난시설·대피로 안전관리, 안전관리자의 안전관리 및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김태정 부시장은 삼미재래시장 민생안전 현장점검을 함께하면서 “설 명절 연휴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점검은 물론 지속적인 관리를 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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