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광교신문] 시흥시가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이용 홍보를 위해 지난 30일 삼미시장에서 물가안정 캠페인 및 모바일 시흥화폐 시루 홍보 행사를 펼쳤다.
삼미시장 상인회와 공무원은 이날 함께 설명절 제수용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줄 것을 독려했다. 또 이미 지류권으로 출시돼 성황리에 유통 중인 시흥화폐 시루가 모바일로 2월 21일 출시할 예정이다.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삼미시장 상인회는 “설명절을 준비하는 시민들이 시흥화폐 시루를 많이 이용해 시민과 상인들이 상생하는 뜻 깊은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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