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철모 화성시장이 민족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31일 반송동에 소재한 노인요양원 ‘다정마을’과 정신재활시설 ‘사랑밭’을 찾아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를 위문했다.
[화성=광교신문] 서철모 화성시장이 민족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31일 반송동에 소재한 노인요양원 ‘다정마을’과 정신재활시설 ‘사랑밭’을 찾아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를 위문했다.

서 시장은 “명절연휴일수록 이웃들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절실해질 것”이라며, “누구하나 소외되지 않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29일 설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취약계층 안전 및 결식방지를 위해 노숙인 일시보호, 독거어르신 식사배달 서비스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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