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에서 총 4명의 개인전 열려

▲ 고양시

[고양=광교신문]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시 관내 미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격려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지역작가 지원 사업 고양작가초대전 ‘고양아티스트 SOLO'를 진행한다.

2019년도 참여 작가는 김소연, 한상영, 박제경, 문인환 총 4명이며, 오는 2월 14일부터 3월 24일까지 각 22일씩 전문 큐레이터의 지원을 받아 작가의 역량 향상과 지역 미술 발전을 위해 지난 1년간의 준비한 신작을 발표하는 개인 전시를 열 예정이다.

고양작가초대전 ‘고양아티스트 SOLO' 는 그 동안 작가 지원이 일회성에 그치는 아쉬움을 극복하고자 마련된 신규 사업으로 기존의 고양 우수작가공모전 ‘고양아티스트365’ 에 선정된 작가들을 대상으로 초대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김소연, 한상영’展이 오는 2월 14일부터 3월 10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에서, ‘박제경, 문인환’展은 2월 28일부터 3월 24일까지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에서 열린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