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및 스마트폰을 활용한 건강관리법 교육

▲ 너도나도 해피100세 어르신 건강관리교실

[안산=광교신문] 안산시 단원보건소 대부보건지소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너도나도 해피100세 어르신 건강관리교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너도나도 해피100세 어르신 건강관리교실은 심폐소생술 및 스마트폰을 활용한 건강관리법 등 노년기 돌연사를 예방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과 스마트폰 앱으로 다양한 건강정보들을 제공받는 법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김형식 두우현경로당 회장은 “경로당에서도 돌연사하는 어르신들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스마트폰으로 건강관리 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사용법을 몰라 답답했는데 알게 되어 좋고, 주변에 스마트폰을 사용 할 수 있다고 자랑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부보건지소 관계자는 “매번 강의 때마다 호응도가 높고 강의수요가 늘고 있다며”며,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더욱 지속적인 교육시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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