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시립도서관이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화성시시립도서관 문집 ‘화성의 글샘’ 21호 발간

‘화성의 글샘’ 21호 표지 이미지.
‘화성의 글샘’ 21호 표지 이미지.

[화성=광교신문]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시립도서관이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화성시시립도서관 문집 화성의 글샘’ 21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화성의 글샘은 관내 시립도서관 15개관을 이용한 이용자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도서관의 대표 문집으로써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한 산문, 시 등의 작품과 화성시시립도서관 독서감상문 공모전 수상작, 도서관 이용자 참여후기, 동아리 작품전 등 한 해 동안 모아왔던 이용자들의 작품들을 담고 있다.

화성의 글샘은 관내 시립도서관 15개관에 배포되어 이용자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소장을 원하는 이용자는 각 도서관에 문의해 수령할 수 있다.

화성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화성의 글샘을 통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글을 쓰는 즐거움과 도서관을 찾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앞으로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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