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북콘서트에서 책 그리고 음악을 여행하다

▲ 북콘서트 ‘달마다 책 그리고 음악’ 포스터
[고양=광교신문] 고양시 화정도서관의 북콘서트가 2019년에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북콘서트 ‘달마다 책 그리고 음악’은 ‘재미있는 느티나무 온가족 도서관’과의 협력으로 매달 주제를 가지고 시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2018년부터 화정도서관의 대표적인 주말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1월 북콘서트에서는 ‘처음’을 주제로 기타, 피아노, 노래, 국악 등 음악과 더불어 책을 낭독하고 관객과 소통하며 음악과 책이 어우러지는 소통 및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재미있는 느티나무 온가족도서관’ 이승희 관장의 진행으로 그룹 포레스트의 다양한 음악과 여러 장르의 책 낭독이 어우러져 새해 첫 콘서트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1월 북콘서트는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화정도서관 지하1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고양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관람을 원하면 도서관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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