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음악회 '코리안 랩소디', 오는 2019년 2월 23일 오후 5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공연

웨스턴심포니의 공연 모습.
웨스턴심포니의 공연 모습.

[용인=광교신문] 용인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웨스턴심포니에서 주관하는 신년 음악회 '코리안 랩소디'가 오는 2019223일 오후 5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피터 오브차로프(Peter Ovtcharov) 교수의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Op.43(Rhapsody On A Theme Of Paganini Op.43), The Divas(소프라노 강혜정, 김수연, 한경미)의 강 건너 봄이 오듯, Ich liebe dich 등 클래식의 깊이에 대중성을 조화롭게 녹여낸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 지휘를 맡은 방성호 지휘자는 네덜란드 로테르담국립음악원 최고연자주과정을 졸업하고 수원시향 정기연주회 협연 수원 시립교향악단 부수석 수원시 청소년 교향악단 예술감독을 역임하며 2018년 제11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한 방성호&웨스턴심포니 신년음악회 '코리안 랩소디'는 전석 1만원으로 사전예매 진행중이며 예매 및 공연의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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