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
[부천=광교신문] 부천시는 설 연휴기간 중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 청소대책’을 추진한다.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연휴기간 중에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으로 방침을 정하고 청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청소업체에서도 8개반 108명으로 기동처리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생활쓰레기는 설 당일과 다음날을 제외하고 정상 수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쓰레기 처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명절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쓰레기 수거일인 2일부터 4일까지 쓰레기를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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