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책 자질없이 진행하면 어떻게 되나요?
[문중선의 善Bar=광교신문]
오늘 오전에 YTN에서 방송된
'정부, 반도체 불황 우려 밝혀' 란 리포트에서
방송 자막이 엉망진창으로 표시됐습니다.
경제정책 차질없이 진행이라고 표기해야 하지만
<경제정책 자질없이 진행>이라고 방송됐고,
오후 6시까지도 수정되지 않은 채
와이티엔 홈페이지에 버젓이 올라가 있습니다.
잘못을 알면서도 안 고치는 것인지,
자막이 잘못 방송됐다는 걸 모르는지
정말 한심합니다.
한국일보의 양승태 전 대법원장 기사도
오자가 있어서, 좀 별로 였습니다.
<자신이 관여한 부분에서 대해서> 라고
이상하게 표시돼 있습니다. 깜박 실수한 것이겠지만,
많이 아쉽습니다.
매경 연예뉴스에서도
정말 웃기는 실수가 있었습니다.
현빈 씨와 손예진 씨의
열애 부인 소식을 다룬 기사에서
<현빈과 송중기의 열애> 라고
참으로 요상한 실수를 했습니다.
해당 기자는 독자뿐 아니라
현빈 씨와 송중기 씨에게
정중하게 사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말을 앞두고 작성했거나,주말에 작성된 기사여서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할 수도 있겠지만
좀 심하지 않나요?
취재기자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데스크나 편집간부들은 도대체 왜 그럽니까?
참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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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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