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호 의원

[경기=광교신문]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김경호 도의원은 지난 8일 청평리 지역 주민과 함께 도시계획도로와 관련한 민원을 상담했다.

이날 방문한 주민은 청평면 청평6리 마을안길은 약 40년 된 현황도로로 현재 약2.5m로 포장된 상태의 도로이나 폭이 협소하고 또 직선화되어 있지 않아 마을주민들의 교통에 지장이 많고 불편함이 많음을 호소하며 주변 도시계획도로가 이미 개설되어 있으므로 현황도로와 연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김경호 의원은 민원인과 함께 현장답사를 한 결과 도로개설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가평군의원과 도시계획부서와 협의를 실시하여 2019년 4월에 도시계획도로를 계획하기로 하였으며 차후 예산을 논의 하여 지역 주민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로 했다.

김경호 의원은 기존 도로의 폭이 협소하여 통행하기 불편하고 안전사고 및 교통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아 빠른 시일 안에 소재지 내 교통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했다.

가평상담소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 운영된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